한시
暮春卽事 모춘즉사- 葉采(섭채)
노년의 인생
2025. 2. 5. 17:28
暮春卽事 모춘즉사- 葉采(섭채)
늦봄에 즉시 쓰다
雙雙瓦雀行書案(쌍쌍와작행서안)
쌍쌍의 참새 그림자 책상 위를 날아가고,
點點楊花入硯池(점점양화입연지)
점점이 버들꽃은 벼루못에 떨어지네.
閑坐小窓讀周易(한좌소창독주역)
작은 창 아래 한가로이 앉아 周易(주역)을 읽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