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伯牙백아-申沆(신항)

노년의 인생 2025. 3. 26. 22:23

伯牙백아-申沆(신항)

백아

 

我自彈吾琴(아자탄오금)

나는 내 식으로 거문고를 튕길 뿐

 

不必求賞音(불필구상음)

내 소리를 알아줄 이가 필요 없다네

 

鍾期亦何物(종기역하물)

종자기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기에

 

强辨絃上心(강변현상심)

억지로 소리의 뜻을 분별 하려는가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