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당시삼백수 백거이 장시감상 비파행琵琶行비파행 -白居易(백거이)潯陽江頭夜送客(심양강두야송객)심양강 강가에서 밤에 손님울 배웅하니,楓葉荻花秋瑟瑟(풍엽적화추슬슬)단풍잎 갈대꽃 가을바람에 스산하구나.主人下馬客在船(주인하마객재선)주인은 말에서 내리고 손님은 배 위에 있네, 擧酒欲飮無管絃(거주욕음무관현)술잔 들어 마시려 하나 음악이 없구나.醉不成歡慘將別(취불성환참장별)취해도 즐겁지 않고 처연히 이별하려 하는데,別時茫茫江浸月(별시망망강침월)이별의 순간 아득한 강물엔 달빛이 잠겨 있네.忽聞水上琵琶聲(홀문수상비파성)문득 물위 비파 소리에,主人忘歸客不發(주인망귀객불발)주인은 돌아갈 생각 잊고 손님은 떠나지 못하네.尋聲暗問彈者誰(심성암문탄자수)소리를 찾아 조심스레 묻기를,琵琶聲停欲語遲(비파성정욕어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