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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步(만보)-兪吉濬(유길준)

(144) #한자#한문#한시#시낭송#유길준(兪吉濬)#만보(晩步) - YouTube晩步(만보)-兪吉濬(유길준) 저물어 한가히 거닐며 扶筇晴始出(부공청시출) 날이 개어 지팡이 짚고 밖에 나가보니, 眺望極平沙(조망극평사) 끝없는 모랫벌을 아득히 바라본다. 澄水含天景(징수함천경) 맑은 물에는 하늘 풍광 담겨있고, 高雲載日華(고운재일화) 높은 구름에는 환한 햇빛이 실려 있다. 紫泥山有券(자니산유권) 자색 진흙에는 산이 글이 되어있고, 蒼壁樹因家(창벽수인가) 푸른 벽에는 나무가 집이 되었구나. 好與寒梅看(호여한매간) 좋아라, 이른 매화 함께 보노라니, 江蹊不厭賖(강혜불염사) 강 오솔길로 술 사려감이 싫지는 않도다.

한시 2026.10.21

滁州西澗저주서간-韋應物(위응물)

(144) 중국 초등학교 교과서 3 - 2 한신 [저주서간] 滁州西涧 - YouTube 滁州西澗저주서간-韋應物(위응물)滁州西涧저주서간-韦应物(위응물)저주의 서쪽 강가에서​獨憐幽草澗邊生(독련유초간변생)独怜幽草涧边生시냇가에 자란 풀이 유독 사랑스러운데,​上有黃鸝深樹鳴(상유황리심수명)上有黄鹂深树鸣그 위에 우거진 나무 속에서는 꾀꼬리가 울고 있네.​春潮帶雨晩來急(춘조대우만래급)春潮带雨晩来急봄 물결은 비를 머금어서 저녁이 되자 더욱 세차게 밀려오는데,​野渡無人舟自橫(야도무인주자횡)野渡无人舟自横나루터에는 사람은 없고 배만 홀로 비스듬히 떠 있네.

한시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