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寬자관-李藏用(이장용)
자신에게 너그러움
萬事唯宜一笑休(만사유의일소휴)
세상만사 그저 씨익 한번 웃고 말게나
蒼蒼在上豈容求(창창재상기용구)
창창한 하늘 아래 원한다고 다 되진 않아
但知吾道何如耳(단지오도하여이)
다만 내가 가는 길이 옳은지만 알면 되지
不用斜陽獨依樓(부용사양독의루)
해 질 무렵 홀로 누각에 올라 고민하지 마시게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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