矗石樓촉석루- 金誠一(김성일)
矗石樓中三壯士(촉석루중삼장사)
촉석루 위의 삼장사,
一杯笑指長江水(일배소지장강수)
한잔 술로 웃으며 장강을 가리키네.
長江之水流滔滔(장강지수유도도)
장강의 물은 도도히 흐르고,
波不渴兮魂不死(파불갈혜혼불사)
물결 마르지 않으니 혼도 죽지 않으리.
[출처] 한시 100수 서예집 김시현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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