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日有感 (南意幽堂) 생일날의 감회
閱去風霜八耋回(열거풍상팔질회) 풍상을 지내고 나니 팔질이 돌아와
同筵族戚擧深杯(동연족척거심배) 한자리에 한겨레들 뜻 깊은 잔을 드노라네
兒孫繞膝爭稱壽(아손요슬쟁칭수) 아손들이 무릎을 둘러싸고 서로 축수하는데
强矯顔也使暫開(강교안야사잠개) 억지로 얼굴표정 잠깐 열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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