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韻 (全只一堂) 원시
春來花正盛(춘래화정성) 봄이 오니 꽃은 한창 피어나고
世去人漸老(세거인점노) 세월 가니 사람은 점점 늙어가네
歎息將何爲(탄식장하위) 탄식해 본들 장차 어찌 하리오
只要一善道(지요일선도) 다만 요긴한 건 착한일 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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