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原韻 (全只一堂) 원시

노년의 인생 2023. 8. 21. 08:15

原韻 (全只一堂) 원시

 

春來花正盛(춘래화정성) 봄이 오니 꽃은 한창 피어나고

世去人漸老(세거인점노) 세월 가니 사람은 점점 늙어가네

歎息將何爲(탄식장하위) 탄식해 본들 장차 어찌 하리오

只要一善道(지요일선도) 다만 요긴한 건 착한일 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