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許烟客汝正挽허연객여정만-李用休(이용휴)

노년의 인생 2025. 3. 22. 10:31

許烟客汝正挽허연객여정만-李用休(이용휴)

허연객(허필)의 죽음을 애도하며

 

其詩似其人(기시사기인)

그의 시는 그 사람과 같아서,

 

眞極時露奇(진극시로기)

진실 다하자 기이함이 드러났지.

 

其書與其畵(기서여기화)

그의 글씨와 그의 그림도,

 

又皆似其詩(우개사기시)

또 모두 그의 시와 같았지.

[출처]한국한시316 (국제서예협회2014) 편역

          김병기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