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烟客汝正挽허연객여정만-李用休(이용휴)
허연객(허필)의 죽음을 애도하며
其詩似其人(기시사기인)
그의 시는 그 사람과 같아서,
眞極時露奇(진극시로기)
진실 다하자 기이함이 드러났지.
其書與其畵(기서여기화)
그의 글씨와 그의 그림도,
又皆似其詩(우개사기시)
또 모두 그의 시와 같았지.
[출처]한국한시316 (국제서예협회2014) 편역
김병기 감수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偶吟우음-梁彭孫(양팽손) (0) | 2025.03.22 |
---|---|
又賦梅 其二우부매 기이-兪肅基(유숙기) (0) | 2025.03.22 |
四月中旬 前山杜鵑爛開-李匡師(이광사) (0) | 2025.03.22 |
蓼花白鷺료화백로 - 李奎報(이규보) (0) | 2025.03.22 |
道中乍晴도중사청 - 朴趾源(박지원)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