憤怨분원-巨仁(거인)
분하고 원통하니
于公痛哭三年旱(우공통곡삼년한)
우공이 통곡하니 삼 년 가뭄이 들고
鄒衍含悲五月霜(추연함비오월상)
추연이 애통하니 오월에 서리 내렸다
今我幽愁還似古(금아유수환사고)
지금 나의 억울한 한이 이와 같은데
皇天無語但蒼蒼(황천무오단창창)
어찌하여 무심한 하늘은 푸르기만 한가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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