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日동일8-范成大(범성대)
겨울날8
榾柮無烟雪夜長(골돌무연설야장)
눈 내리는 겨울밤 활활 타는 장작불
地爐煨酒暖如湯(지로외주난여탕)
난로에 데우는 술은 국물처럼 따뜻한데
莫嗔老婦無盤飣(막진노부무반정)
안주 없다고 늙은 아줌마를 타박 마소
笑指灰中芋栗香(소지회중우율향)
빙그레 눈짓하네 잿 속의 고소한 군밤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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