遷居八趣(천거팔취)-丁若鏞(정약용)
물가에서 遷居八趣8-6
流水自然去(유수자연거)
흐르는 물 저절로 흘러서 가니
活活無阻礙(괄괄무조애)
콸콸콸 아득히 막힘이 없네.
憶得鴻荒初(억득홍황초)
천지가 개벽하던 바로 그때에
丘陵有崩汰(구릉유붕태)
구릉이 무너져 사태가 난 듯.
[출처] 한밤중에 잠깨어
한시로 읽는 다산의 유배일기
정약용 짓고 정민 풀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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