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中書懷병중서회-李玄逸(이현일)
병중에 회포를 적다
草草人間世(초초인간세)
덧없는 인간 세상
居然八十年(거연팔십년)
어느덧 나이 팔십이라
生平何所事(평생하소사)
평생토록 한 일이 무엇이던가!
要不愧皇天(요불괴황천)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자 하였을 뿐.
[출처] 한시 100수 서예집 김시현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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