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愁영수-李氏(이씨)
근심을 노래하다
愁與愁相接(수여수상접)
근심과 근심 서로 이어져
襟懷苦未開(금회고미개)
답답한 이 가슴 풀리지 않네.
黯黯無時盡(암암무시진)
끝없이 이러지는 이 근심
不知何處來(부지하처래)
어디서 오는지 알 가 없네.
[출처]한국 한시 100선 김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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