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柴侍御송시시어-王昌齡(왕창령)
流水通波接武岡(류수통파접무강)
흐르는 물은 파도와 이어져 무강에 닿나니
送君不覺有離傷(송군불각유리상)
그대를 보내도 이별은 아프지 않다네
靑山一道同雲雨(청산일도동운우)
청산에 길은 하나, 비바람 함께 하나니
明月何曾是兩鄕(명월하증시양향)
밝은 달 함께 보면 어찌 다른 곳에 있다 하랴
[출처]한시 마음을 움직이다 이규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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