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효소발효액

식초 만들기

노년의 인생 2013. 9. 12. 19:29

 

100 일 후 성공한 식초 입니다.

 

 

 

 

 

 

정말 식초가 될 수 있을까 어제 김천 금산사 여행에서 생막걸리를 사서 식초를 만들어 보았다.

솔잎으로 마개를 하면 좋다는 인터넷정보를 바탕으로 시도를 해보았다.

2013년 9월 12일

 

 막걸리를 넣고 병뚜껑 대신 솔잎으로 막았어요

하루 지나니 밑에 가라앉은 모습 이네요.

식초가 좋은건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우선 일반식초의 효능 부터 시작 합니다!~~

1 노폐물 제거
산도가 높아 산성식품으로 오해하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우리의 위와 장 속의 노폐물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2 피로회복
피로감이 느껴질 때 식초를 마시면 빠르게 회복된다. 신체 조직에 축적된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

3 살균효과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면 식중독균 등이 5~30분 안에 죽는다. 음식의 맛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짠맛을 덜어주고 지방을 중화화는 효과도 있다.

4 항암효과
과일식초에 많이 든 비타민 C와 초산·아미노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을 비롯한 60여 종의 유기산이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성인병 예방
식초의 다양한 유기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소금 성분을 잘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미용 효과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머리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섞어 사용하면 머릿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식초는 무좀에도 효능이 있어 대야에 식초 한 병(900㎖)을 그대로 붓고 한 시간 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좀 증상이 호전된다.

 

여기까진 일반식초 이야기 이며

식초일반식초는 함부로 먹어선 안되고 음식에 첨가 하거나

양조식초는 화학적인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반듯이 천연발효식초를 복용해야 한다.

천연 발효 식초 효능과 임상실험결과!

식초관련 임상실험 과 인증내용-(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 )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의 실험에서

운동한 뒤 천연발효 식초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피로를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는 우리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이 쌓인다.

그 뒤 휴식을 취하면 젖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데,
혈액의 젖산 농도를 측정해 피로가 회복되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휴식을 취한지 30분 뒤의 측정결과 현미식초를 마신

사람의 젖산 농도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5% 낮았다

 

 

식초가 가진 또 다른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이다.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식초는 몸 곳곳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고밀도지단백질, HDL)은 늘리는 한편,
간에서 몸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저밀도지단백질, LDL)은 줄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식초는 ‘종기를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한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요통, 위장병, 당뇨병, 지방간 치료와 기미 제거에 식초를 널리 사용한다.

 

***************************************************************************************************************

 

노벨상을 3번이나 받은 식초의 위력

 

▶제1차 노벨 생리의학상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1945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식초의 초산 성분임을 최초로 발견했다.


▶제2차 노벨 생리의학상

영 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먼 박사는 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 밝혀냈다.

우리 몸 속에 젖산(乳酸)이 쌓이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노화를 촉진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식초가 이러한 피로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제3차 노벨 생리의학상

미 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는 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 단백질,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합작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는 것.

또한 식초의 구연산은 피로 요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검증되어진 식초의 효능들

 

1)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준다
신 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이 분비된다. 보통 젖산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몸 속에 쌓여 근육통, 관절통 등을 일으킨다. 식초의 유기산은 이런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그래서 피곤할 때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 식초에는 페프치노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페프치노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3)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식 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식초는 칼슘 영양보조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간과 폐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킨 전통 식초에 들어 있는 페프치노는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5)정자를 건강하게 만든다
남성이 유기산을 적게 가지고 있으면 정자에 유전적 결함이 생기기 쉽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했을 때 활성 산소에 의한 DNA의 손상이 늘어났고, 유기산의 양을 늘리자 DNA의 손상이 치료됐다고 한다. 따라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정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6)칼슘 흡수율을 높여준다
피가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한다. 이때 필요한 물질이 칼슘이다. 칼슘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칼슘이 든 식품을 식초와 함께 먹으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돕고,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

 


7)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생 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된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8)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천연 식초는 장 기능을 강화해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장내 유해균을 죽여 변비나 치질 등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9)비만을 방지한다
식초에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항비만 성분이 들어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소비시킨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10)백내장을 예방한다
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눈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망막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11)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살균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입냄새를 없애준다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 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의 유해균으로 인한 구취도 줄여준다.

 

 

13)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과 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데는 비타민E가 효과가 있다. 흑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마시는 식초는 수년이상 숙성 천연발효식초를 선택해야 합니다.

http://cafe.daum.net/shfresh/W0uA/36?q=%EC%8B%9D%EC%B4%88%EC%9D%98+%ED%9A%A8%EB%8A%A5 퍼온 글 입니다.

'담금주·효소발효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황(울금) 발효액 /2013.10.21  (0) 2013.10.26
흑마늘 만들기  (0) 2013.10.03
칡꽃 발효액  (0) 2013.09.07
쇠비름 발효액  (0) 2013.09.07
효소발효액  (0)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