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을 썰어서 쌀과 호박을 넣고 호박밥을 지은 다음 엿기름물을 넣고 식혜 하듯이 삭혀서 밥알이 떠오르면 엿기름물을 더 넣어 끓여서 체에 걸러서 졸려서 호박 고추장을 담가 보았어요.
고추가루 10근 /고추 발효액/ 메주가루 2kg /밥과 호박을 삭혀서 졸인 걸죽한 물/소금
드디어 두 개의 항아리에 담았어요.
내년에 먹을 고추장을 소금으로 덮어서 마무리를 했어요. 남편이 옥상으로 옮겨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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