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老峰오로봉-李白(이백)
오로봉
五老峰爲筆(오로봉위필)
오로봉을 꺽어 붓을 만들고
三湘作硯池(삼상작연지)
삼상 강물을 끌어 벼룻물 삼아
靑天一丈紙(청천일장지)
푸른 하늘 한 장 큰 종이 위에
寫我腹中詩(사아복중시)
내 마음의 시를 써 보리라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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