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五老峰오로봉-李白(이백)

노년의 인생 2025. 3. 27. 12:39

五老峰오로봉-李白(이백)

오로봉

 

五老峰爲筆(오로봉위필)

오로봉을 꺽어 붓을 만들고

 

三湘作硯池(삼상작연지)

삼상 강물을 끌어 벼룻물 삼아

 

靑天一丈紙(청천일장지)

푸른 하늘 한 장 큰 종이 위에

 

寫我腹中詩(사아복중시)​

내 마음의 시를 써 보리라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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