舟中夜吟주중야음-朴寅亮(박인량)
밤배애서
故國三韓遠(고국삼한원)
고국 삼한 땅은 아득히 멀어
秋風客意多(추풍객의다)
갈바람에 나그네 시름도 많고
孤舟一夜夢(고주일야몽)
하룻밤의 꿈을 실은 외로운 배
月落洞庭波(월락동정파)
동정호 파도 속에 달은 지는데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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