途中避雨有感도중피우유감-李穀(이곡)
길 가다 비를 피하며
甲第當街蔭綠槐(갑제당가음록괴)
큰길가 대 저택에 홰나무 우거지고
高門應爲子孫開(고문응위자손개)
큰길가 대 저택에 홰나무 우거지고
年來易主無車馬(년래역주무거마)
세월 지나 주인 바뀌니 손님도 그치고
唯有行人避雨來(유유행인피우래)
그저 지나가다 비를 피하는 나그네 뿐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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