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雪야설- 白居易(백거이)
밤새 내린 눈
已訝衾枕冷(이아금침냉)
잠자리 썰렁하니 찬기가 스며들어
復見窓戶明(부견창호명)
깨어보니 창문이 환하게 밝았더라
夜深知雪重(야심지설중)
밤 깊어 눈이 많이 내린 줄 아는 건
時聞折竹聲(시문절죽성)
이따금 들리는 대나무 부러지는 소리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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