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寒樓광한루-姜希孟(강희맹)
광한루
知名南國廣寒樓(지명남국광한루)
명승으로 이름 난 남녘 땅 광한루
六月登臨骨欲秋(유월등림골욕추)
유월에 올랐어도 뼛속은 가을이네
桂影忽來天宇區(계영홀래천우구)
갑자기 달 떠오르니 하늘세상 여기로세
朱欄曲處過牽牛(주란곡처과견우)
붉은 난간 굽은 곳에 견우성이 흐르고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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