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廣寒樓광한루-姜希孟(강희맹)

노년의 인생 2025. 4. 2. 22:42

廣寒樓광한루-姜希孟(강희맹)

광한루

 

知名南國廣寒樓(지명남국광한루)

명승으로 이름 난 남녘 땅 광한루

 

六月登臨骨欲秋(유월등림골욕추)

유월에 올랐어도 뼛속은 가을이네

 

桂影忽來天宇區(계영홀래천우구)

갑자기 달 떠오르니 하늘세상 여기로세

 

朱欄曲處過牽牛(주란곡처과견우)

붉은 난간 굽은 곳에 견우성이 흐르고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