樵童초동-李獻慶(이헌경)
어린 나무꾼
山險樵童小(산험초동소)
깊은 산 속 어린 나무꾼
雪中取濕薪(설중취습신)
눈 속에서 젖은 땔감 구하네.
暮歸石似虎(모귀석사호)
저물어 귀가하는 길에 호랑모양 바위 만나
嶺上急呼人(양상급호인)
고개 위에서 다급히 사람 부르네.
[출처]한국 한시 100선 김기 지음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看花간화-朴準源(박준원) (0) | 2025.04.20 |
---|---|
夜坐有感야좌유감-李秉休(이병휴) (0) | 2025.04.20 |
月出口號월출구호-洪顯周(홍현주) (0) | 2025.04.20 |
江上晩雨강상만우-金泓瑞(김홍서) (0) | 2025.04.19 |
暮過松都門樓모과송도문루-李萬培(이만배) (0) | 202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