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坐有感야좌유감-李秉休(이병휴)
한 밤의 유감
危坐到深更(위좌도심경)
밤 깊도록 곧게 앉았는데
秋堂夜氣淸(추당야기청)
가을 초당에는 밤기운 맑구나.
獨愛天心月(독애천심월)
홀로 천중의 달 감상하니
無人亦自明(무인역자명)
봐주는 이 없어도 제 홀로 밝구나
[출처]한국 한시 100선 김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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