戱題희제-李惟泰(이유태)
희롱삼아 짓다
水面天心一段淸(수면천심일단청)
수면과 하늘이 한 모습으로 맑은데
光風霽月箇中明(광풍제월개중명)
깨끗한 바람에 개인 달 그 속에 밝구나.
吾家自有平平地(오가자유평평지)
내 마음에 본래 태평세계 있거늘
何事崎嶇向險傾(하사기구향험경)
무엇하러 힘들게 험한 세상 향하려는가.
[출처]한국 한시 100선 김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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