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柳영류-賀知章(하지장)
버드나무를 노래함
碧玉妝成一樹高(벽옥장성일수고)
벽옥으로 치장한 높은 나무
萬條垂下綠絲條(만조수하록사조)
늘어진 버들가지 초록 살이 되었네
不知細葉誰裁出(부지세엽수재출)
가느다란 저 잎은 누가 잘랐을까
二月春風似剪刀(이월춘풍사전도)
이월의 봄바람이 가위질 했는가 봐
[출처]한시 교양 115선 이규일 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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