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汗 牛 充 棟

노년의 인생 2013. 7. 2. 19:21

 

汗 牛 充 棟
(땀 한, 소우, 찰 충, 용마루 동)

소가 땀을 흘릴 만큼 실은 무게와 용마루에 받힐 만큼 쌓인 양.

책이 매우 많음. 

당나라의 명문장가로 알려진 유종원(柳宗元)이 같은 시대의

 역사학자 육문통(陸文通)을 위해 쓴 묘표(墓表)에 있는 말이다.

 

묘표란 죽은 사람의 사적과 덕행을 기리는 문장으로 돌에 새겨
무덤 앞에 세우는 것이다.
 
(其爲書 處則充棟宇 出則汗牛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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