咏愁 (李氏) 시름을 읊다
愁與愁相接(수여수상접) 시름은 시름으로 이어지고
襟懷苦未開(금회고미개) 괴로운 가슴 풀리지 않아
黯黯無時盡(암암무시진) 답답한 맘 끝이 없으니
不知何處來(부지하처래) 어디서 오는 시름이던가.
이씨(李氏):김성달(1642~1696)의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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