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賀賓客歸越(송하빈객귀월) - 이백(李白)
鏡湖流水漾淸波(경호류수양청파)
감호로 흐르는 물 맑은 파도 출렁이니,
狂客歸舟逸興多(광객귀주일흥다)
광객의 돌아가는 배 흥취도 많아라.
山陰道士如相見(산음도사여상견)
혹여 산음에 살고 있는 도사를 만나시거든,
應寫黃庭換白鵝(응사황정환백아)
응당 황정경을 써서 흰 거위와 바꾸시옵기를.
출처: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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