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飮酒八仙人음주팔선인-杜甫(두보)

노년의 인생 2025. 1. 29. 18:05

飮酒八仙人음주팔선인-杜甫(두보)

 

李白斗酒詩百篇(이백두주시백편)

이백은 술 한 말에 시가 백 편,

 

長安市上酒家眠(장안시상주가면)

장안 거리 술집에서 잠이 들어.

 

天子呼來不上船(천자호래불상선)

천자가 불러도 배에 오르려 하지 않고,

 

自稱臣是酒中仙(자칭신시주중선)

스스로 일컫기를 취선이라 했다네.

출처: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