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非吟시비음-許厚(신흠)
시비 가리기
是非眞是是還非(시비진시시환비)
진정으로 옳은 것도 따져 들면 틀려진다
不必隨波强是非(불필수파강시비)
세파 따라 시비에 얽매일 필요 없어라
卻忘是非高着眼(각망시비고착안)
차라리 시비 따라 높은 곳에서 보면서
方能是是又非非(방능시시우비비)
옳은 것 옳다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하리
[출처]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312
이은영 편역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上元夕상원석-金麟厚(송시열) (0) | 2025.03.26 |
---|---|
赴京부경-宋時烈(송시열) (0) | 2025.03.26 |
不賣香불매향-申欽(신흠) (0) | 2025.03.26 |
詠黃白二菊영황백이국-高敬命(고경명) (0) | 2025.03.26 |
種竹종죽-朴枝華(박지화) (0)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