芙蓉樓送辛漸부용루송신점-王昌齡(왕창령)
부용루에서 신점을 보내며
寒雨連江夜入吳(한우련강야입오)
찬비는 강에 내려 오 땅으로 흐르는 밤
平明送客楚山孤(평명송객초산고)
새벽녘 나그네를 보내나니 초선 홀로 외로워라
洛陽親友如相問(낙양친우여상문)
낙양의 친구가 안부를 묻거들랑
一片氷心在玉壺(일편빙심재옥호)
얼음처럼 깨끗한 마음 옥주전자에 담았다고 전해주게
[출처]한시 교양 115선 이규일 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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