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見소견-袁枚(원매)
본 것
牧童騎黃牛(목동기황우)
목동이 누런 소를 타고 가니
歌聲振林樾(가성진림월)
흥겨운 노래 소리 숲 그늘에 퍼진다
意欲捕鳴蟬(의욕포명선)
우는 매미를 잡으려는지
忽然閉口立(홀연폐구립)
갑자기 입을 닫고 멈춰 서네
[출처]한시 교양 115선 이규일 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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