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意고의-貫休(관휴)
古交如眞金(고교여진금)
오래된 사귐은 황금과 같아
百煉不回色(백련불색회)
백 번 담금질해도 변색되지 않고
今交如暴流(금교여폭류)
새로운 사귐은 거센 강물과 같아
倏忽生塵埃(숙홀생진애)
갑자기 흙먼지가 생겨난다
[출처]한시 마음을 움직이다 이규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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