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歌者何戡(劉禹錫) 가수 하감에게 지어 줌
二十餘年別帝京(이십여년별제경)
20여 년 장안을 떠나 있다가,
重聞天樂不勝情(중문천악불승정)
다시 와 궁전 음악 들으니 감격 이기지 못하였네.
舊人唯有何戡在(구인유유하감재)
옛날 알던 사람으론 오직 하감이 있을 뿐인데,
更與殷勤唱渭城(갱여은근창위성)
다시 내게 은근히 위성곡을 불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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