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四怨(曹鄴) 넷째 원한

노년의 인생 2024. 8. 21. 11:54

四怨(曹鄴) 넷째 원한

 

手推嘔啞車(수퇴구아거) 손으로는 삐걱삐걱 수레 밀고 다니며,

 

朝朝暮暮耕(조조모모경) 아침마다 저녁마다 밭갈이하는데,

 

未曾分得穀(미증분득곡) 나누어 받는 곡식이란 없었으니,

 

空得老農名(공득로농명) 헛되이 노농이란 이름만 얻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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