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靜夜思정야사 (李白)

노년의 인생 2025. 1. 21. 17:38

靜夜思정야사 (李白)

 

牀前明月光(상전명월관)

침상 머리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에 서리 내렸나 했네.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고개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고,

 

低頭思故鄕 (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출처: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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