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里館죽리관(王維)
獨坐幽篁裏(독좌유황리)
홀로 깊은 대숲에 앉아,
彈琴復長嘯(탄금부장소)
거문고를 타다가 긴 휘파람을 분다.
深林人不知(심림인부지)
남들은 모르는 깊은 대숲에,
明月來相照(명월래상조)
밝은 달 찾아와 나를 비춘다.
출처: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登高등고(杜甫) (0) | 2025.01.21 |
---|---|
早發白帝城조발백제성(李白) (0) | 2025.01.21 |
於潛僧綠筠軒어잠승녹균헌(蘇軾) (0) | 2025.01.21 |
春夜喜雨춘야희우 (杜甫) (0) | 2025.01.21 |
靜夜思정야사 (李白) (0) |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