罷相作 파상작 - 李適之(이적지)
재상에서 물러나며 쓰다
避賢初罷相(피현초파상)
현자에게 자리 피해주고 막 재상에서 물러나,
樂聖且銜杯(낙성차함배)
술 즐기며 또 술잔을 입에 댄다네.
爲問門前客(위문문전객)
문 앞에 찾아오던 객들에게 묻나니,
今朝幾個來(금조기개래)
오늘 아침에는 몇이나 올 건지?
[출처] 千家詩(천가시)사방득.왕상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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