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絶句(杜甫) 절구

노년의 인생 2024. 5. 13. 07:49

絶句(杜甫) 절구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강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산이 푸르니 꽃은 불타는 듯하네.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이 봄도 다 가고 있는데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언제쯤 돌아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