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牛灣노우만-金成坤(김성곤)
誰喊黃河息浪閑(수함황하식낭한)
누가 황하를 불러 쉬어가라 하는가,
長城招手老牛灣(장성초수노우만)
노우만 장성이 손짓하며 부르는구나.
不曲不全君曉否(불곡부전군효부)
굽어지지 않으면 온전하지 못함을 그대는 모르는가,
何須急促自傷嫻(하수급촉자상한)
무어 그리 급히 서둘러 스스로 아름다움을 해치실까.
출처:김성곤의 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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