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祠難老泉(진사난로천) - 金成坤(김성곤)
有泉自古名難老(유천자고명난로)
샘이 있어 예부터 늙기 어렵다 하였거늘,
萬世眞源出水新(만세진원출수신)
만세의 참된 근원에서 새 물이 솟는구나.
淸淺潺湲從此去(청천잔원종차거)
맑고 얕게 찰랑찰랑 이로부터 흘러가니,
今朝天下一回春(금조천하일회춘)
오늘 아침 천하는 한번 회춘하겠네.
출처:김성곤의 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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