杏花村행화촌 - 杜牧(두목)
淸明時節雨紛紛(청명시절우분분)
청명 시절에 비가 분분히 날려,
路上行人欲斷魂(노상행인욕단혼)
길가는 나그네는 애간장 끊어진다.
借問酒家何處有(차문주가하처재)
묻노니 술집은 어디 있느뇨,
牧童遙指杏花村(목동요지행화촌)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킨다.
출처:김성곤의 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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