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山月(황산월) - 金成坤(김성곤)
欲看日出來(욕간일출래)
해 뜨는 것 보러 나섰더니,
山月曉林笑(산월효림소)
산 달이 새벽 숲에 웃으며 반기네.
昨夜無情遊(작야무정유)
어젯밤 맑은 사귐을 가졌더니,
不歸待我照(불귀대아조)
돌아가지 않고 나를 기다리셨는가.
출처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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