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黃山(별황산) - 金成坤(김성곤)
晩來情人谷(만래정인곡)
저물어가는 연인의 골짜기,
翠竹弄碧池(취죽농벽지)
푸른 대나무 푸른 물을 희롱하는데.
獨坐長吟處(독좌장음처)
홀로 앉아 길게 시를 읊나니,
思君惜別時(사군석별시)
그리운 그대와 이별하는 아쉬운 시간이여.
출처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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