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汪倫(증왕윤) - 이백(이백)
李白乘舟將欲行(이백승주장욕행)
애백이 배를 타고 막 떠나려 할 제,
忽聞岸上踏歌聲(홀문안상답가성)
홀연 강 언덕 위로 발을 구르며 노해하는 소리 들리네.
桃花潭水深千尺(도화담수심천척)
도화담 맑은 물이 천길 깊다 해도,
不及汪倫送我情(불급왕윤송아정)
나를 보내는 왕윤의 저 정만큼은 깊지 않으리라.
출처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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