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桃花潭和李白贈汪倫(과도화담화이백증왕윤)-金成坤(김성곤)
遠問淸潭古渡行(원문청담고도행)
멀리 도화담을 물어 옛 나루터를 거닐었더니,
却聞處處搗衣聲(각문처처도의성)
처처에 빨래하는 소리 들리네.
兩三村婦背斜日(량삼촌부배사일)
기우는 햇살을 등에 진 촌부들,
應是閑談世外情(응시한담세외정)
한가로운 대화는 세상 밖의 정이리라.
출처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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