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所思(유소사) - 金成坤(김성곤)
醉石竹林裏(취석죽림리)
취석은 죽림 속에 있고,
花潭淸霧中(화담청무중)
도화담은 맑은 안개 속에 있네.
北樓誰懷念(북루수회념)
북루에 올라 뉘 그리워하나,
拂袖敬山風(불수경산풍)
소매를 스치는 경정산의 바람이로다.
출처 :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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