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下征虜亭야하정로정- 李白(이백)
제3수 밤에 정로정을 지나가며
船下廣陵去(선하광릉거)
배가 광릉으로 내려가는데
月明征虜亭(월명정로정)
달이 정로정을 밝게 비추네.
山花如繡頰(산화여수협)
산에 핀 꽃은 연지 찍은 뺨 같고
江火似流螢(강화사류형)
강가의 어화는 흐르는 반딧불 같네.
[출처] 이백 시전집 3 행역/이백시문연구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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