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西林壁서림사 벽에 시를 쓰다 - 蘇軾
橫看成嶺側成峯(횡간성령측성봉)
가로로 보면 산맥이요 옆에서 보면 봉우리라,
遠近高低各不同(원근고저각부동)
원근고저 각기 다른 모습이구나.
不識廬山眞面目(불식여산진면목)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없는 것은,
只緣身在此山中(지연신재차산중)
내 몸이 이 산속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출처: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過西林寺(과서림사)_ 金成坤(김성곤) (0) | 2025.01.23 |
---|---|
自題金山畫像(자제금산화상)_ 蘇東坡 (0) | 2025.01.23 |
送孟浩然之廣陵송맹호연지광릉 - 李白 (0) | 2025.01.22 |
黃鶴樓 황학루-崔顥(최호) (0) | 2025.01.22 |
登岳陽樓懷杜甫(등악양루회두보)-金成坤(김성곤) (1)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