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廬山瀑布망여산폭포ㅡ李白
日照香爐生紫煙(일조향로생자연)
해가 향로봉을 비추니 자색 안개가 피어오르고,
遙看瀑布掛前川(요간폭포괘전천)
멀리 폭포를 바라보니 앞 강물이 걸쳐진 듯.
飛流直下三千尺(비류직하삼천척)
직하 삼천 척을 날아서 흘러 떨어진 물,
疑是銀河落九天(의시은하락구천)
마치 은하수가 구천에서 쏟아지는가.
출처: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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